일본을 여행하다가 전통가옥 등에서 종종 보게되는 이로리
일본 전통 가옥은 보온이 썩 뛰어나지 못한 재료인데, 벽도 얇고, 다다미도 우리네 기준으로 부실한 난방 장치이다. 이 덕에 생긴 것이 이로리와 코다츠란다.
이로리도 이젠 좀 넉넉한 가정집에서나 코다츠는 책상에 이불을 깔고, 발 밑으로 외풍이 들지 않게 한 난방기구인데, 간단한 음식을 먹으면서 얘기를 할 수 있게 한다.
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코다츠, 뒷쪽으로 이로리가 보인다. 중국이나 일본을 돌아보면, 우리 난방의 대명사인 온돌방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다. 일본의 다다미에 처음 자 본 느낌은 정말로 별로였다. 추워서 이불을 잔뜩 덮고, 냉온풍기 겸용 온풍기를 틀고 자도 별로 보온이 되지 않는다. 전통가옥은 벽도 얇아서 찬바람이 술술 들어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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